SK건설, 인바디와 헬스케어 랩 공개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09-16 오전 9:56:45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SK건설은 체성분 분석 세계 1위 기업인 인바디(041830)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홈 IoHT 랩(Home Internet of Health Things LAB)’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홈 IoHT 랩은 고객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미래지향적인 주거문화를 선보인 공간이다. 기존 세대별 조명, 가스밸브, 가전제품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건강(Health) 기능을 결합한 IoHT(Home Internet of Health Things) 기술이 구현돼 있다. 실내 공기질을 측정해 최적으로 유지하는 SK건설의 지능형 환기시스템도 적용됐다.
 
고객은 랩을 통해 체성분, 운동 능력 분석 등 현재 건강상태를 진단받고, 개인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과 식단 정보도 제공 받는다. 생체 징후 원격 모니터링과 각종 건강 교육 서비스가 가능한 인프라도 구축돼 있다. 
 
SK건설과 인바디는 이번 랩 구축으로 미래 주거공간에 관한 연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카이스트, 스타트업 등 산학협력 및 연구개발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랩은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
 
이처럼 SK건설은 클린에어 솔루션과 제균환기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하는 등 건강한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인바디와 함께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해 운서 SK뷰 스카이시티 단지에 도입했다. SK뷰 입주민은 이 기기를 활용해 체지방률과 기초대사량, 수면 패턴 등 건강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전승태 SK건설 건축주택사업부문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지속적인 기술협약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 고객 삶의 질을 제고하고,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태 SK건설 건축주택사업부문장(왼쪽 네번째)과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홈 IoHT 랩’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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