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요청…1234일 가혹”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08-11 오후 4:26:49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박대출 미래통합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을 간곡히 요청드린다이제 그 분께 자유를 드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1234, 광복절이 되면 박 전 대통령은 이만큼의 수형일수를 채우게 된다. 너무나 가혹한 숫자라며 이번 광복절을 넘기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사면은 더 어려워질지도 모른다.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사회적 갈등은 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 전 문 대통령께서는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탄원서를 보내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2019 12월에는 한 전 위원장을 특별사면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형량은 지나치게 무겁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이미 3 5개월을 감옥에서 보냈다. 무엇보다 사회통합을 위해 사면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있다. 촛불도, 태극기도 국민의 의사표시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문 대통령께서는 올해 신년 인사회에서 역지사지를 말씀하셨다. 역지사지의 정신이 필요한 때라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국민들에게 화해와 통합의 메시지를 줄 것이다. 문 대통령과 함께 국난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로 채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박대출 미래통합당 의원 페이스북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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