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장 미친 액션”…‘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쏟아지는 호평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08-05 오전 9:33:08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감독: 홍원찬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5일 개봉했다. 올 여름 한국영화 3’ 가운데 마지막이다. 하지만 쏟아지는 호평은 3편 가운데 가장 많다.
 
이 영화에 집중되는 평단의 호펑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신세계가 펼쳐진단 점이다. ‘아저씨’(2010)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찾아온 하드보일드 액션이기에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다. 제작진은 실제 타격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완성해 내고자 스태프들의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스톱모션촬영 기법을 도입했다.
 
레이의 차고지 액션장면부터, ‘인남과 ‘레이’의 숨막히는 복도 액션 장면, 추격 액션의 방점을 찍는 시가지 액션까지 시사회 이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화끈한 액션으로 호평을 이끌어내는 장면들 모두 이 같은 고심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언론 및 평단에서도하드보일드 단어에 완벽한 액션영화 탄생” “본 적 없던 액션의 신세계” “리얼한 타격 액션 쾌감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으로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장르적 쾌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신세계이후 7년 만에 재회한 황정민과 이정재가 선보이는 암살자와 추격자 캐릭터는 불필요한 전사 없이 속도감 있는 전개를 선보이며 극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하게 질주하는 캐릭터들의 리얼 액션은 긴 장마 기간으로 습한 기운까지 단숨에 날려버릴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지금까지 꽁꽁 숨겨왔던 히든카드 박정민 역시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는 캐릭터유이로 등장해 역대급 치트키 캐릭터를 완성했단 극찬을 이끌어내며 세 배우의인생 캐릭터탄생을 기대케 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이처럼 압도적인 호평 속에 거침없는 예매 정상 질주를 선보이며 올 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올 여름 극장가 한국영화 3’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을 준비를 마쳤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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