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은행·증권 복합점포 '컬처뱅크' 7호점 광주 오픈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07-08 오후 2:37:57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광주 ‘전일빌딩245’에 컬처뱅크 7호점이자 은행·증권 복합점포를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 광주지점과 하나금융투자 광주금융센터는 전일빌딩245로 이전하면서 지역 문화 공유 플랫폼인 ‘컬처뱅크’로 통합해 지역사회의 문화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고 은행·증권 복합점포로써 편리하고 차별화된 원스탑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전일빌딩245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의 탄흔을 지닌 아픈 역사의 공간이다.
 
'컬처뱅크'는 은행 지점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개방형 문화 공간을 만들어가는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젝트로 공예, 힐링서점, 가드닝,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등을 소재로 한 특화 콘텐츠 점포와 외국인을 대상 특화 점포 등을 구축해왔다.
 
컬처뱅크 7호점인 하나은행 광주지점은 '시니어 아지트'를 컨셉으로 한다. 70~80년대 향수를 공유하는 시니어들이 제2의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점을 기념해 9월 말까지 지역명사 30명의 추천 도서를 담은 ‘추천의 미학전’이 열린다.
 
정민식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그룹장은 “광주지점은 복합점포와 컬처뱅크를 결합한 첫 번째 사례로 한 곳에서 은행·증권의 종합금융서비스와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영업점"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그룹 광주 전일빌딩 컬쳐뱅크 복합점포 내부 모습. 사진/하나금융투자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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