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펙사벡 신장암 관련 임상 추가 승인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 1b상, 면역관문억제제 무응 환자로 확대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01-07 오후 4:43:26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신라젠이 펙사벡 신장암과 관련해 환자 범위를 넓히는 임상 추가 승인을 획득했다. 
 
7일 신라젠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2018년 2월 최초로 승인 받은 신장암 관련 임상에 대한 추가 승인을 받았다. 
 
이번 임상 추가 내용은 면역관문억제제에 효과가 없는 환자까지로의 범위 확대다. 환자 범위가 넓어지면서 임상 인원도 기존 80명에서 116명으로 늘어났다. 임상 결과에 따라 향후 다양한 치료 옵션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현재 신라젠은 신장암 외에도 펙사벡을 활용한 대장암 임상을 진행 중이며, 유방암과 소화기암 등에 대한 임상을 계획 중이다.
 
한편, 지난해 8월 펙사벡 간암 임상을 조기 종료한 신라젠은 향후 다수 암종에서의 다양한 면역관문엑제제와의 병용요법 및 술전요법 효능을 입증할 임상 지속과 라이선스 아웃 추진 등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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