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돈 좀 받았다"…직접 밝힌 나영석 연봉 실체


나영석 PD, 지난 2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서 유재석과 만남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10-23 오전 8:57:38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나영석 PD가 최근 불거진 '연봉 40억'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실제로 그에 준하는 돈을 받은 건 사실이나, 연봉은 아니라는 것.
 
나 PD는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MC 유재석과 조세호와 만났다.
 
유재석은 나 PD를 보고 매우 반가워했다. "갑자기 대어를 낚았다","tvN의 왕"이라고 추켜세우기도 했다. 유재석은 "나 PD를 조연출 시절에 본 이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나 PD네게 최근 인터뷰 중 화제를 모았던 '40억 연봉설'에 대해 질문했다. 지난 4월 한 매체는 나 PD의 연봉이 급여 2억 1500만원, 상여금 35억 1000만원을 포함해 보수가 37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CJ 그룹 이재현 회장의 보수 총액(27억 2700만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나 PD는 이에 조금 웃으며 "돈 좀 받았다"며 "그게 연봉은 아닌데 민망했다. 큰 돈이라 감사하긴 하지만 그 날 기사가 났을 때 뭐라고 이야기하기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복도에서 만난 후배들에게 설명을 할 수도 없고, 여러가지로 민망했다"며 그날의 심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영석은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3년 CJ ENM으로 이직한 뒤 tvN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 '윤식당' 시리즈, '신서유기' 시리즈, '알쓸신잡' 등을 제작했다.
 
나영석.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출처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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